[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서정현 후보는 지난 3월 20일 경기도교육청에서 임태희 교육감을 만나 ‘안산시 교육 정책 제안서’를 전달하고 안산시 교육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전달한 정책제안서는 안산의 교육혁신을 위한 4가지 방안으로 △자율형 공립고 전환 추진 △예술중·고등학교 설립 추진 △돌봄교실 및 늘봄교실 서비스 확대 △안산시 통폐합 예정 학교를 활용한 직업체험센터 설립과 같은 안산 맞춤형 정책을 제시했다. 서정현 후보는 도의원 시절에도 경기도와 안산시 교육 정책에 큰 관심을 보이며 교육관계자와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안산의 올바른 교육여건 조성을 위해 힘써왔다. 서 후보가 속한 지역구는 안산의 5개 대학 중 4개의 대학교와 초등학교, 고등학교가 있어 교육 정책에 대한 관심과 민원이 많은 지역이다. 서정현 후보는 “안산시는 교육도시로 부상할 여건이 충분하다며, 교육의 질적 향상과 체계적 시스템으로 안산을 떠나지 않는 학군을 만들어야 한다”며,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전반에 걸쳐 교육 혁신을 이뤄야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특히 예술분야의 명문인 서울예대부터 안산의 중심상권인 중앙동까지 문화예술거리를 조성해 교육과 예술의 융복합 메카를 추진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장윤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3)은 지난 11월 14일 경기도의회 제365회 정례회 중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열린 경기도교육청에 대한 총괄 행정사무감사에서 교육 현장 내 교육복지사, 행정실 근무자인 공무원 등의 열악한 노동 환경으로 학교 구성원이 피해를 보고 있다고 지적했다. 먼저, 장윤정 의원은 “교육복지 지원 대상자 경우, 적은 지역은 124명, 많은 지역은 6,886명까지 있음을 확인했다. 그러나 교육복지사는 적게는 0~1명, 많게는 21명까지 근무한다. 산술적으로 학생 6천여 명을 교육복지사 21명이 관리하면 약 300여명 학생을 혼자 관리해야 하는 상황이다. 조사해보니, 교육복지사 한 명이 약 2천여 명의 학생을 관리해야 하는 경우도 있었다. 교육복지사는 가정 방문을 통해 교육 복지 대상 학생에게 생활 보조금 지원을 하고 있다”고 열악한 근무 환경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임태희 교육감 추진 과제 4-1-4에 교육 복지 사업 운영 활성화 공약 정책이 있다. 또한 교육감 백서에 교육복지사 사업 인력을 활용해 취약계층 집중 지원이라고 기재되어 있다. 그럼에도, 열악한 상황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되레 날이 갈수록 지원